[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는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21일부터 23일까지 목포 군항 내 부두와 해상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8구조작전중대 해군 심해잠수사(SSU: Sea Salvage..
심해잠수사들은 훈련 1일 차에 SSU 특수체조와 장거리 단체 달리기, 2일 차에 스쿠버 숙달 훈련 및 모의 선체 내부 수중 탐색과 익수자 탐색·구조에 나섰다. 3일 차에는 오리발 수영, 고무보트 기동, 물속에서 밧줄 매기 및 파이프 분해·조립 작업 등을 진행하면서 ...
해군 심해잠수사(SSU) 부대원들이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을 사흘 앞둔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혹한기 훈련 전투 수영을 위해 입수하고 있다. 2025.1.17 해군 심해잠수사(SSU) 부대원들이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을 사흘 앞둔 17 ...